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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의 귀재 누구의 말이 맞나?

최근에 주식 시장이 많이 화제가 되면서, 투자의 귀재들의 말들이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 어쩠다더라 레이 달리오가 어쩠다더라 하면서요.
굉장히 성공한 사업가 혹은 투자자들의 말을 들어보고, 참고할 만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성공했기 때문에 맹신적으로 너무 믿고 너무 빠져 있으면 안 됩니다.

왜 안될까요? 
 
버핏, 달리 오형들은 각자 사정이 있습니다. 
자산도 많고, 나랑도 전혀 상황이 다릅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큰 자산을 운영하기 때문에, 자기의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현 상황이 투자의 귀재들도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뉴스


아이칸 형은 현금 챙겨라고 하였고, 볼턴형은 투자의 적기라고 봤습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 걸까요?

우리는 누군가에게 배팅을 합니다. 하지만 그건 이분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칸이 주식이 많았고, 주식 비중을 줄이고

현금 비중을 늘려 투자의 기회가 왔을 때 넣으려고 저런 말을 하는 거 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볼턴이 주식이 비중이 많았는데, 주식을 줄였고

마침 지금 상황이 현금이 많아서 투자에 적기라고 하는 거 일수 있습니다.

 

결국 서로의 현재의 포지션에 따라 전략이 다르다는 겁니다.
각 나라의 투자의 귀재들이 이렇게 얘기했네 저렇게 얘기했네 
주가가 떨어졌어. 누가 틀렸네라는 말을 할 필요도 없고

거기에 매몰되어서 맹신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개인의 현재의 상황과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공부하고 전략을 수립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많이들 알고 있는 버핏은 주식을 박스째로 삽니다. 
워낙 큰손이기에, 기업들에게 손해 났을 때 물어주는 조건으로 주식을 사주기도 합니다.

 

개인이 시장을 맞춘다는 건 불가능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볼 줄 모릅니다.
자기 자신을 알고, 뭐가 맞는지 선택해야 합니다.

 
기업과 동업한다는 마음으로 시장의 흐름과 기업의 운영 구조를 보고 시간을 두고 봐야 합니다.

일확천금 노리고 한다면, 주식을 나쁘다고만 하겠지요. 

내가 정한 기준보다 급등하면 매도하고, 내가 정한 기준보다 빠지면 사고

밸런스를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주식을 하는 게 한결 편안할 겁니다. 내려가도 기회, 올라가도 기회입니다.

2. 노후준비, 재테크는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를 때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 또는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데, 연금 저축을 열었는데

주식을 비중을 높여야 할지, 채권을 높여야 할지

그 외 무엇을 넣어서 포트폴리오를 짜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수적으로 채권 비중을 확대해야 줘하며

시기에 따라 리밸런싱도 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하는 겁니다.

 

내 돈은 스스로 하는 관리하는 게 좋지만, 투자자들은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

머리도 아프고, 두렵기 때문에 실천하기가 힘듭니다.

 

이 계좌를 30~60년을 이끌고 가야 하니까, 이런 부담을 전문가에게 맡기고 싶을 겁니다.

이런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TDF펀드입니다.

 

TDF(Target Date Fund)란?

이 펀드를 매수하고 하는 하는 사람의 은퇴하는 날짜를 정해 높은 편드입니다.

 

은퇴 날짜를 알 수 있으면, 그 사람이 은퇴가 다가올수록,

그 나이에 맞게 펀드 운용 방식이 바뀌는 펀드를 말합니다.

 

우리는 연금자산을 투자를 할 때는 연금으로 타기 전까지 그 긴 기간 동안

내가 그 계좌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TDF는 이걸 하나만 사놓으면 그 속에서 내용물이 바뀌는 방식입니다.

원래는 내가 계속 펀드를 바꿔주는 작업 펀드 하나 내에서 알아서 해주는 겁니다.

 

TDF펀드가 엄청나게 수익률이 좋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잘 모르겠다는 사람이 TDF펀드를 하면 중간은 간다.라는 말이 있지요.

 

이 펀드는 대부분 글로벌 자산배분이 되어있는데요.

훨씬 안정적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시장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2%!

미국이 41%, 중국 10%, 일본 8%, 영국 5% 정도 됩니다.

 

이 조그만 시장인 국내 주식으로만 포트폴리오가 구성한다면,

이 2%의 시장이 30~60년 뒤 어떻게 되어있을지 알 수 없겠지요.

 

그래서 이 연금계좌의 TDF펀드는 글로벌 자산배분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포트폴리오를 짜기 이전에, 전문 운용사에서 자산 배분하는지 알고 싶다면

TDF펀드가 매우 좋은 공부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나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세분화되어 있고,

이 펀드 안에서 안전하게 리밸런싱을 해줍니다.

 

자본주의 나라, 금융 선진국의 미국은 투자에 대해 모른다고 하는 사람도 TDF 비율이

미국 국민 65%가 하고 잔고가 2000조나 된다고 합니다.

3. 결론

너무 투자가 막막하다면 TDF펀드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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