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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에게 미친 영향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사태가 길어지면서, 불안함과 고립감에 의해서 우울한 감정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따뜻한 봄이 다가온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 들어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하나가 소중하다고 생각지 않았는데, 참 소중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산책을 할 수 있었고, 마스크를 안 쓰고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삶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힘든 시기지만, 나름대로 교훈과 의미를 찾을 것입니다.

가능한 한 빨리 모든 게 해결될 기를 희망합니다.

2. 정부의 발표

코로나 19의 여파로 2020년 3월 21일 토요일 정세균 총리가 종교, 체육, 유흥시설 보름간 운영 중단을 강력 권고 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권고라고는 했지만, 사실상 강제에 가까운 조치입니다.

 

그렇게 하루가 흘러 일요일 집 있는데, 전화 한 통화를 받았습니다.

14일간 무급으로 쉰다는 전화였습니다.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일을 시작하고 나서 이렇게 오래 쉬어 본 적이 없기 떄문입니다.

 

이때를 잘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생각에 변화가 생겨서 투자자로서 삶을 살려고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현금 흐름이 많이 필요합니다.

 

매달 나가는 고정비라는 게 있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이 기회로 투자 공부를 하고 있으려고 합니다.

 

과연? 제가 2주 뒤에 무사히 출근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3. 정리

이런 대처로 여러 정치권,언론에서는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판만 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비판만하는 사람은 내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도 아무리 일하는 것을 좋아해도, 인정받기보다 비판만 받을 때

일을 더  잘하거나 나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는 말 있습니다.

 

당신은  실력이 부족하고 무능하다.라고 비난만 한다면 누가 일을 제대로 하고 싶을까요?

건설적 비판, 구체적인 설명 없이  단순 비판에 그치는  이런 말들을 쉽게  하는 집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도  현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모르고,  관심도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일 비판만 할게 아니고 정치권이나 언론에서는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 취합하고 과학적 데이터를 분석해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해주면 어떨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상황뿐만 아니라, 부자 되는 길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기운 빠지게 하고  성공을 방해하는  악담에 가까운  비판만 자주 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우리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입니다.

어떠한 행동에는 그 사람의 생각이 묻어 있기 때문입니다.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정적인 행동, 말들이 그 사람을 살아온 인생, 생각을 나타냅니다.

 

부정적인 행동과 말을 하는 사람들은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아요.

 

문제는 그런 사람들은 자기만 도태되는 걸 싫어합니다.

그래야 자기 마음이 편해서입니다.

"그게 되겠냐?, 안돼!, 잘 모르겠다, 그런 거 하지 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보지 않은 길은 두렵기에 부정적인 사람의 말은 굉장히 달콤합니다.

 

사람은 주변 사람에 의해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하물며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창회에서 친구를 만나면, 항상 비슷한 이야기 패턴으로 대화가 진행됩니다.

저마다 자기가 얼마나 힘든지, 회사가 얼마나  비합리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연봉은 얼마나 받는지 굉장히 소모적인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과거에는 저 또한 내가 처한 환경에 대해 하소연하고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내가 푸념한다고  내가 바꿀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를 온전히 바꿀수 있는 거 오직 나 자신뿐

내가 노력한들 내 주변을 싸고 있는 환경은 변하지 않습니다.

주변에서는 나를 더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처한 환경에 관점을 바꾸고, 간단하게 그 환경을 벗어나는 겁니다.

환경이 변하진 않았지만, 관점이 바뀌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단을 바뀔 수 있는 거지요.

 

그런 부정적인 사람들이 내가 무언가를 성공하면 오히려 그걸 어찌하는 거냐고 물어보고 응원합니다.

버릴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며 잠시 피해 있는 것도 방법입니다.

 

우리는 내 갈길 가면 됩니다. 내가 목표하는 바를요

 

항상 좋은 말만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모든 게 희망적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비난만 하지 않고 함께 고민한다면 이 또한 순조롭게 극복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상황 및 인종에 따라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를 눈치만 보고 있으라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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