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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육아를 하게 되어 삶이 통제가 되는게 아니고 질질 끌려 가는 느낌이 들어 책을 하나 사보았습니다.

제목은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이윤규 지음 의 책인데요

저는 책을 읽을때 한번 빠르게 대충을 일고 2번째 읽을때는 정독을 합니다.

 

1번째 빠르게 읽었을때 느끼는바가 많아서 제가 2번째 읽고 정리하기 위해 리뷰 합니다.

책을 일주일안에 읽을거고 하루에 43p씩 읽겠습니다.

 

이윤규 변호사님는 유튜버,교육사업,변호사,작가 등으로 시간을 통제하여 몸이 여러개의 삶을 살고 있는 분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친구를 안만난다거나 다른 취미 활동도 안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시간을 잘 통제하여 쓰기 떄문에 효율이 나오는 것입니다.

 

작가는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 몇 가지만 어기지 않는다면 자기가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 부족은 바로 시간 관리를 실패한 결과물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말에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은 사람들은 시간을 확보했지만,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결국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시간 확보는 했으나 일의 우선순위를 잘못 매긴 경우도 있습니다.

 

시간 관리는 무엇보다도 뒤죽박죽된 하루를 정리하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구절에서 통제된 삶속에서 자유가 나온다는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현재를 제대로 살자

과거는 내가 현재를 살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경험에 불과

이미 지나간 과거에 많이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나간 과거와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다보면 현재의 집중을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만 해도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의 대한 불안이 현재를 방해하고 있으니까요

 

시간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결과를 내는 것=>즉 아웃풋을 만다는 것

저는 지난 2년간 이걸 못해서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결과를 못 낸 것 같습니다.

 

완벽한 계획 속에서만 완전한 자유가 나온다

계획이 없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모르게 된다는 뜻

아웃풋을 만드는 실행행위에 온전히 시간을 쏟지 못하고 그 중간중간 머릿속으로 계획을 세워야 하므로 서로 방향이 다른 두 행동이 뒤섞여 결국 시간을 낭비/계획과 실행을 명확히 나누는 것이 매우 중요

실제로 계획을 무언가 세워서 해보면 굉장한 안정감을 느끼는 경우를 난 종종 느꼈다

 

1단계 계획 : 일을 분류,우선순위 선정

2단계 실행 

3단계 점검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명확히 용어로 정리

 

격한 운동 육체적 피료가 쌓여서 온전히 일을 할 수 없는 때를 제외한다면, 집중력이 좋지 못하다는 것은 목표가 뚜렷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만든는 것이 중요

내가 이래서 집중을 못했구나라는게 글로 표현이 되는 순간이었다

 

하고 싶은 일해야 하는 일을 적어보자

하고 싶은일

등산/영어/운동/먹기->조금더 구체적으로 먹기-을지로 맛집,서울 노포, 미쉐린빕구르망

 46p까지의 내용

일단 실행을 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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